홍제동 문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 □ 서울시는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자문단의 주민역량검증결과 “우수마을”로 평가받은 서대문구 홍제3동 5번지 일대(36,400㎡)를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인왕산자락에 위치한 “홍제문화마을”은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며, 과거 중국 사신들이 머문 국영여관인 “홍제원”과 한국전쟁 이후 조성된 예술인의 주거지인 “문화촌”에 접한 지역이다. ○ 서울시내에 위치하지만 공기가 좋고 한적하며 “남의 집 숟가락 개수도 알고 지냈다.”는 통장님의 말처럼 이웃과의 돈독한 정을 나누던 마을이었으나, 새로 들어선 빌라, 주변 아파트 개발 등으로 언제부턴가는 문을 반쯤 잠그고, 사람소리가 줄어들었으며, 휑하게 비워진 마을 내 소공원으로 인하여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마을로 ..
2017.8~10월 전국 입주예정아파트 10.7만세대 8월 ~ 10월까지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1만세대) 대비 50.3% 증가한 107,312세대이며, 서울은 7,421세대로 전년동기 대비 12.3% 증가 수도권은 54,113세대로 전년동기 대비 5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8~10월 전국 아파트 107,312세대 입주 예정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7.8월부터 ’17.10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1만세대) 대비 50.3% 증가한 107,312세대(‘17.8 ~ ‘17.10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ㅇ지역별로는, 수도권은 54,113세대로 전년동기(34,870세대) 대비 55.2% 증가하였으며, - 서울은 7,421세대..
장위동 도시재생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성북구 장위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공동체활성화 및 주거지 통합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을 말한다. ○ 장위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최초로 상정된 안건으로, 도시건축 분야 외에도 공동체․사회적경제․역사․문화․교통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가결처리 되었다. □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북서울 꿈의 숲과 인접한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인 장위동 13구역(32만㎡)에 대하여 2014년 12월 도시재생활성화시범사업..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 2.1% 감소 > [주택 매매거래량] □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거래량은 45.8만건으로, ‘16년 11.3대책 이후 대출규제 및 금리상승에 따른 연초 관망세 등의 영향으로 전년(46.8만건) 대비 2.1% 감소, 5년 평균(46.7만건) 대비로는 2.0% 감소하였다. * 6월 누계 거래량(만건):('12)34.4→('13)44.1→('14)47.3→('15)61.1→('16)46.8→('17)45.8 ㅇ ‘17.6월 거래량(9.8만건)은 전년동월(9.3만건) 대비 5.8% 증가, 5년 평균(9.3만건)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7.6월 거래량은 6월에 신고(계약일로부터 60일 이내)된 자료를 집계한 것으로, 6월 이전 계약분이 약 63% * 6월 거래량(만건) :..
신투리택지개발지구 의료시설 부지 계획 변경 □ 서울시는 2017년 7월 12일 제1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신투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지(신정동 1268번지 5,400㎡)는 1994년 주변지역의 의료시설 이용권을 고려하여 의료시설 부지로 최초 택지개발사업 개발계획 승인되었으나 2005년 7월 최초 건축허가 이후 토지주와 시공사간 공사비 분쟁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던 중 2014년 3월 양천구의 공사중지 명령으로 현재까지 장기간 방치되어 왔다. □ 이에 따라, 금번 신투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당초 지정용도로 결정된 의료시설 용지를 향후 여건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일부 지정용도(의료시설 전용면적 4,500㎡이상)를 유지하고..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 9.2 개통 우이신설 도시철도 운행간격 3분으로 확대…9.2(토) 개통 - 열차 운행간격 시간 부족해 출입문 개폐, 승하차 시간 줄어 교통약자 사고 노출 - 출퇴근시 열차 운행간격 2분30초→3분, 개폐 시간 충분히 확보해 안전사고 예방 - 철도종합시험 운행 실시, 안전한 운영을 위한 영업시운전 추가 실시 - 시, “개통일 늦어져 지역주민의 양해 부탁, 시민 안전이 100% 검증된 후 개통” □ 서울시는 우이신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열차 운행 간격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우이신설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의 개통일을 오는 9월 2일(토)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 출퇴근시 열차 이용자가 많아 열차가 정시에 출발하지 못하고 열차 운행간격이 부족하게 되면 부족한 시간을 만회..
가락삼익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 서울시는 2017년 7월 6일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심의를 개최하고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시켰다고 밝혔다. □ 송파구 송파동 166번지 가락삼익맨숀은 1985년도에 건립되어 32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며,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이다. □ 가락삼익맨숀은 오금로와 양재대로 교차점에 위치하고, 방이역(5호선)에 인접하여 있으며, 남측에 근린공원(송이공원)이 위치하고 있는 양호한 입지로 정비계획으로 도로단차를 활용한 연도형 상가 계획과 단지내부와 단지 외부 완충녹지간의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설치 등의..
서울시, 정비사업 기부채납 현금도 가능 - 작년1월 개정된 도정법에 따라 서울시 자체 세부운영계획 수립, 본격 시행 - 사업자는 선택 폭 확대, 공공은 도시재생기금 등에 활용해 다양한 공공수요 충족 - 꼭 필요한 기반시설 배제되지 않고 합리적 제도운영 되도록 3가지 기본원칙 - 현재 사업 진행 중인 342개 구역 현금기부채납 예상액 4조6천억 원 추산 □ 앞으로 서울시에서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시 ‘현금’으로도 기부채납을 할 수 있다. 그동안은 도로나 공원 등 건물, 대지 등 ‘기반시설’의 형태만 가능했다. ○ 기부채납이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으로 사유재산을 받아들이는 것을 말하며, 정비사업 등에서 사업시행자가 도로나 공원, 건축물 등의 기반시설을 공공에 제공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
삼표레미콘공장 철거 부지 서울숲 공원화 - 2만7,828㎡ 부지 공원화로 조성 당시 계획보다 2/3 축소 조성됐던 서울숲 완성 - 박원순 시장 임기 내 결론 약속한 이래 2년간 관계기관 적극 협력 속 결실, 세부 조율만 남아 - 서울의 미래 준비 공간으로… 승마장‧유수지 등 활용도 낮은 주변 시설까지 통합적 계획 □ 지역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성수동 삼표레미콘 공장이 오는 2022년 7월 완전 이전‧철거된다. 1977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40여 년만이다. □ 공장이 사라진 2만7,828㎡ 부지는 공원으로 탈바꿈, 미완의 서울숲을 완성하게 된다. 서울숲은 '04년 당초 조성계획 당시엔 61만㎡ 대규모 공원으로 계획됐지만 삼표레미콘 공장 부지가 끝내 포함되지 못해 당초보다 2/3 규모로 축소 조성될 수밖에 ..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 주민 최우선의 따뜻한 재생, 맞춤형 재생을 위해 소통과 협업 강화 - - 각계각층의 충분한 의견수렴 후, 금년부터 사업지 선정 예정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4(화) 정부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담당할「도시재생사업기획단」출범식을 개최하였다. ㅇ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등 유관기관 기관장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기획단 출범식과 현판제막 행사를 가졌다. □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획총괄과, 지원정책과, 경제거점재생과, 도심재생과, 주거재생과 등 5개 과, 총 44명 규모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