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거 용적률 상향 서울시가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 중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하나로 입지가 우수한 도심(상업·준주거)내 보다 많은 주택공급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하였고, ’19.3.28부터 시행된다. 이번 상업·준주거지역 주택공급 확대 방안은 상업지역의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비율 완화와 더불어, 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 및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하면서 이중 증가된 용적률의 2분의 1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토록 하여 도심내 임대주택 등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또한,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의 상당부분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조례 개정 효과가 즉시 발생할 수 있도록 상업․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전체를 일괄 재정비할 예정이다.
2019년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9,162호) 대비 0.8%(452호) 증가한 총 59,614호로 집계되었다. 준공 후 미분양은 2월말 기준으로 전월(17,981호)대비 2.8%(511호) 증가한 총 18,492호로 집계되었다.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7,727호로, 전월(8,153호) 대비 5.2%(426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1,887호로, 전월(51,009호) 대비 1.7%(878호) 증가하였다. 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전월(5,745호)대비 1.1%(65호) 감소한 5,680호로 집계되었고, 85㎡ 이하는 전월(53,417호) 대비 1.0%(517호) 증가한 53,934호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도시재생 사업계획 수립은 물론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지역재생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도시재생기업(CRC, Community Regeneration Corporation)’을 육성한다. ‘도시재생기업’은 도시재생 수립 및 진행 단계에 참여함은 물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사업‧활동 발굴부터 기획, 실행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다양한 지역자원을 결합‧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나서게 된다.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법인 또는 지역 소재 기업 형태로 참여한다. 현재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엔 현장지원센터가 구성돼 주민협의체를 지원하며 도시재생사업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사업기간이 끝나면 센터도 운영이 종료되는 만큼 지속가능한..
‘19.4월부터 ’19.6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10.8만세대) 대비 11.9% 감소한 95,155세대(‘19.4 ~ ‘19.6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다. 수도권은 ‘19.4월 용인신갈(1,597세대), 시흥은계(1,445세대) 등 11,366세대, ’19.5월 수원광교(2,231세대), 시흥배곧(1,089세대) 등 10,564세대, ‘19.6월 안산단원(4,030세대), 평택소사2(3,240세대) 등 25,26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은 ‘19.4월 경북구미(3,880세대), 김해선천(3,435세대) 등 16,219세대, ’19.5월 강원원주(1,716세대), 부산수영(1,245세대) 등 15,472세대, ‘19.6월 창원중동(2,867세대), 세종시(2,456세..
2019.2월 주택 매매거래량 4.3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7.7% 감소 2019.2월 주택 매매거래량 4.3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37.7% 감소하였고, 전월세 거래량은 18.7만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2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43,444건)은 전년동월(69,679건) 대비 37.7% 감소, 5년평균(70,100건) 대비 3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2월 수도권 거래량(18,390건)은 전년동월 대비 54.6% 감소, 지방(25,054건)은 14.0% 감소하였으며, 2019.1~2월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40,873건)은 전년동기 대비 47.5% 감소, 지방(52,857건)은 1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9.2월 아파트 거래량(..
2017년 상반기 외국인 보유 토지 전국토의 0.2%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7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0.3%(60만㎡) 증가한 2억 3,416만㎡(234㎢)로, 全 국토면적(100,339㎢)의 0.2% 수준이며, ㅇ 금액으로는 31조8,575억원(공시지가 기준)으로 ‘16년말 대비 1.4% 감소하였다고 발표하였다. ㅇ 외국인의 국내 토지보유는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전년 比 증가율(전체, %) : (‘12)2.6→(’13)0.5→(’14)6.0→(’15)9.6→(’16)2.3→(’17상)0.3 - 중국인도 ‘14년까지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15년 이후부터 증가폭이 줄어..
10월 주택 인허가실적 4.7만호로 감소세 1. 인허가 실적 □ (종합) 10월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47,309호로 5년 평균(46,474호)과 비슷한 수준이며, 전년동월(52,438호) 대비 소폭 감소 ㅇ10월 누계 인허가는 5년 평균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15년 및 이와 유사한 ’16년 대비 낮은 수준 * 10월 누계 인허가는 50.2만호로 5년평균(’12~’16년, 46.0만호)대비 9.2% 증가 □ (지역별) 수도권은 27,175호로 5년평균比 22.5%, 전년比 28.5% 증가, 지방은 20,134호로 5년평균比 17.1%, 전년比 35.7% 감소 □ (유형별) 아파트는 35,946호로 5년평균比 15.7%, 전년比 0.3% 증가, 아파트 외 주택은 11,363호로..
10월 전국 미분양주택 5.6만호 소폭 증가 □ 국토교통부(장관:김현미)는 10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54,420호)대비 2.4%(1,287호) 증가한 총 55,707호로 집계되었으며, * `17.7월 54,282호 → `17.8월 53,130호 → `17.9월 54,420호 → `17.10월 55,707호 ㅇ 준공후 미분양은 10월말 기준으로 전월(9,963호)대비 0.1%(11호) 감소한 총 9,952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 `17.7월 9,800호 → `17.8월 9,928호 → `17.9월 9,963호 → `17.10월 9,952호 □ 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의 미분양은 9,876호로, 전월(10,311호) 대비 4.2%(435호) 감소하였고, ㅇ 지방은 ..
원주~강릉 KTX 노선 12.22 개통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원주~강릉 철도와 관련하여 12.21 통행사를 마친 후, 12.22(金)부터 본격적인 영업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행사장소) 강릉역, (시간) 미정 ** (강릉行 첫차) 청량리 發 05시 32분, (서울行 첫차) 강릉 發 05시 30분 ㅇ 원주~강릉 철도사업은 원주에서 강릉까지 총 120.7km 복선전철*과 6개 역사**를 건설한 사업으로, ‘12.6월 착공한 이후 총사업비 3조 7,597억원을 투입하여 5년 6개월만에 개통하게 된 것이다. * 전 구간 설계속도 250km/h ** 역사 : 만종, 횡성, 둔내, 평창, 진부(오대산), 강릉 □ 원주~강릉 철도는 국내 최장인 대관령 터널(21.7km)를 비롯하여 전 구간의 63%(..
2017.12~2018.2 전국 입주예정아파트 15만세대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7.12월부터 ’18.2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8.8만세대) 대비 71.0% 증가한 150,444세대(‘17.12 ~ ‘18.2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ㅇ지역별로는 수도권 79,998세대(전년동기대비 96.8% 증가), 지방 70,446세대(48.8%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ㅇ수도권은 ‘17.12월 인천서창2(1,908세대), 파주운정(3,062세대) 등 33,787세대, ’18.1월 다산진건(2,801세대), 화성동탄2(3,012세대) 등 24,515세대, ‘18.2월 인천도화(2,653세대), 시흥배곧(2,695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