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70여곳 대상지 선정 예정 □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9월 25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8차 도시재생 특별 위원회를 열고,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과 「2016년 선정지역 16곳의 활성화계획」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ㅇ 이번 특위에서는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70곳 내외의 지역별 시범사업 형태로 시작하기로 했고, 또한 작년에 선정된 16곳의 기존 도시재생사업 지역에 대한 약 9천억원 규모의 국가지원 사항도 확정했습니다. ≪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선정계획 ≫ □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 중앙 주도의 대규모 도시재생 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고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주도(Bottom-up)..
장위동 도시재생 시범사업 본격 추진 □ 서울시는 지난 13일 열린 제1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성북구 장위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해 '원안가결' 됐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공동체활성화 및 주거지 통합재생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행계획을 말한다. ○ 장위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은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가 출범한 이후 최초로 상정된 안건으로, 도시건축 분야 외에도 공동체․사회적경제․역사․문화․교통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가결처리 되었다. □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북서울 꿈의 숲과 인접한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인 장위동 13구역(32만㎡)에 대하여 2014년 12월 도시재생활성화시범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 주민 최우선의 따뜻한 재생, 맞춤형 재생을 위해 소통과 협업 강화 - - 각계각층의 충분한 의견수렴 후, 금년부터 사업지 선정 예정 -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7.4(화) 정부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담당할「도시재생사업기획단」출범식을 개최하였다. ㅇ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장관을 비롯해,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등 유관기관 기관장과,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하여 기획단 출범식과 현판제막 행사를 가졌다. □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획총괄과, 지원정책과, 경제거점재생과, 도심재생과, 주거재생과 등 5개 과, 총 44명 규모로 ..
암사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 서울시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 거주환경개선과 함께 주민 간 소통을 기반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력창출 - 역사자원의 가치 및 잠재력을 활용한 역사문화 네트워크 주요 거점 활용 □ 서울시는 강동구 암사1·2동 일대 공동체 역량강화를 기반으로 한 주민 중심의 주거지 재생, 지역역량강화, 주거지경제 재생, 역사문화 자원연계 등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본격화 한다. - 서울시는 05월 11일(목)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면적:634,885㎡)에 대하여 ‘원안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하여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수립하..
성수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 서울시 는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대해 주민기반의 일터재생, 삶터재생, 쉼터재생, 공동체재생을 위 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 한다. - 서울시는 5월 11일(목) 제8차 도시계획위원 회를 개최하여 성동구 성수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면적: 886,560㎡) 에 대하여 ‘원안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지역발 전과 도시재생을 위하여 추진하는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하여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실 행계획을 말한다. □ 성수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사업대상지의 약 80%가 준공업지역으로서 60년대 이후 봉제·수제화 ·금속·IT 등 서울의 산업경제를 선도해왔으나, 2000년대 이후 대기업 하청구조, 인력 고 령화, 열악한 작업환경, 임대료 상승 등..
서대문구 신촌동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 □ 서울시는 서대문구 신촌동 일대 공동체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기반의 주거환경개선, 근린경제 활성화, 생활밀착형 인프라 개선 등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화 한다. - 서울시는 12월 7일(수) 제2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서대문구 신촌동 도시재생시범사업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 신촌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가결은 2014년 12월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 공모로 선정된 사업대상지 5개구 중 최초로 이루어졌다. □ 신촌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경의선을 경계로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의 남측에 위치하고 신촌역 및 이대역, 신촌기차역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다양한 문화▪장..
2016년 신규 도시재생사업 33곳 확정 □ 정부는 4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원 대상지역 확정 및 특화구상』과『도시재생사업 종합지원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ㅇ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국가 주요 도시재생 시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ㅇ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6명(기재․교육․미래․행자․문체․농식품․산업․복지․환경․고용․여성․국토․해수부 장관, 문화재․산림․중기청 청장)과 산업, 문화‧예술, 복지, 도시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된다. ㅇ 이날 회의에 앞서 제2기 신규 민간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1. 2016년도 도시..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공청회 인천시의 향후 10년간 도시재생전략과 12개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등을 담고 있는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 되었으며, 이 계획은 향후 지방의회 의견 청취와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6년 4월 확정.공고될 예정입니다.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 공청회 개최 -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및 국비·지방비 2,000억 원 투입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원도심 활성화 및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해 수립 중인 2025년 인천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1월 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공청회에는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운대..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서울시, 주민역량 강화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 -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이전 주민역량 강화 ‘준비단계’ 첫 도입 - 광역 차원 신경제거점 ‘경제기반형’, 도심활성화 거점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 자치구 제안 받고 주민아이디어공모 등 공론화과정 거쳐 활성화지역 선정 - ‘근린재생 일반형’은 쇠퇴했지만 잠재력 보유한 노후 저층주거지 → 주민 공모로 20곳 선정하고, 주민역량강화사업 실시 후 활성화지역 선정 □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을 추진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면 계획~실행 전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정체성에 걸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게 되며 마중물사업에 4~5년에 걸쳐 100억~500억 공공지원을 받는..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정 □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서울형 도시재생'이 법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3개 핵심지역을 선정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 '서울형 도시재생'은 과거 일률적인 전면철거 방식이 아니라 계획부터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되어 그 지역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하드웨어(개발·정비·보존 등)와 소프트웨어(경제·문화·복지 등)를 적절히 결합한 맞춤형 정비방식을 핵심으로 한다. □ 서울시는 서울시 최초의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8일(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13년 6월 제정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서울시가 대도시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