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 정부에서 9.2 서민중산층 주거안정대책을 발표하면서 서민 주거지원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독거노인, 대학생 등 저소득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며, 2016년도 뉴스테이 공급량을 최대 2만호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 발표 - 저소득 1인가구에 대한 맞춤형 주거지원 강화, 뉴스테이 사업 본격화 - ▪ 저소득 독거노인, 대학생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 - 노후주택 리모델링 임대를 도입하여 ’16년에 2천호 공급 - 맞춤형 주거 서비스가 가능한 공공실버주택을 임기 내 16개동 공급 ▪ 특별법 공포(8.28)를 계기로 중산층을 위한 뉴스테이 본격화 - ’16년 뉴스테이 공급량을 최대 2만호로 확대 - 법 시행 직후 5개 공급..
충남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 충청남도 홍성지역으로 집중되던 충남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이 10월말 착공 목표로 이지건설의 2.443세대 분양 계획, 중흥건설 1,120세대 사업승인 완료, 모아주택 1802세대와 대방건설 790세대연내 사업승인 신청 계획 등 예산지역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 됩니다.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 급물살 탄다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각종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오는 10월 공동주택이 첫 삽을 뜨고, 교육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진입도로 설치 사업 등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종합건설업체인 이지건설은 최근 예산군에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지건설은 RM7-1·2, RM8-1 등 14만 7,960㎡에 3개 단지 48동 2,443세대 규..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계획 코엑스 지하상업몰과 옛 한전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삼성역을 관통하게 될 6개 광역, 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업, 문화 등 편익시설 등을 2021년까지 완공하는 '영동대로 지하 통합환승 시스템 구축 및 지하공간개발 기본구상' 이 계획됩니다.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밑그림 그린다 - '영동대로 지하 통합환승 시스템 구축 및 지하공간개발 기본구상' 용역 착수 - 삼성역~봉은사역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 시스템, 상업·문화 편익시설 설치 - 기술적 가능성 및 재원조달 방안 ‘16년 3월까지 마련, ‘21년까지 완공 예정 □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른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다. □..
2015년 7월 주택인허가실적 등 모두 증가 2015년 7월 주택인허가실적은 8.3만호로 2014년 7월 대비 85% 증가, 착공실적은 5.5만호, 58 증가, 분양실적은 3.4만호, 90% 증가, 준공입주실적은 4.7만호,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5년 7월 주택인허가 8.3만호로 전년동월대비 85.8%증가 - 착공 58.8%, 분양 90.2%, 준공 11.3% 모두 증가 - - 인허가 : 7월 8.3만호, 전년동월(4.5만호)대비 85.8% 증가 - 착공 : 7월 5.5만호, 전년동월(3.4만호)대비 58.8% 증가 - 분양 : 7월 3.4만호, 전년동월(1.8만호)대비 90.2% 증가 - 준공 : 7월 4.7만호, 전년동월(4.2만호)대비 11.3% 증가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
신당동 432, 마장동 457, 중화동 131-35 정비예정구역 해제 □ 서울시는 중구 신당2동 432번지 일대 등 주택재개발·재건축 3개 정비예정구역 해제안건에 대하여 8월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 중구 신당2동 432 일대 및 성동구 마장동 457 일대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구청장이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아니한 지역이며, 중랑구 중화동 131-35 일대는 구청장이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취소하고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한 지역으로, □ 구청장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에 따라 주민공람 및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절차를 이행한 후 해제 요청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향후 10년간 서울시 재개발, 개건축의 기본이 될 법정계획 '2025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이번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서울시 주거지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시대 연다 -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통과 - 생활권 도시재생 전면도입 위한 법정절차 마무리, 9월 중 최종 확정 - 생활권별 주거환경지표와 정비지수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 서울시가 서울의 주거지 재생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면철거와 아파트 건설 중심에서 사회, 경제, 문화, 환경재생 등을 고려한 생활권 단위 종합계획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든 법정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 이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이 지정되면 구역별로 일괄적으로 재건축‧재개발을..
한강개발계획 발표 정부와 서울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 한강·도시 연계 회복, 관광·문화 인프라 강화 등을 목표로 한강을 마곡~상암, 합정~당산, 여의~이촌, 반포~한남, 압구정~성수, 영동~잠실~뚝섬, 풍납~암사~광진 등 7개 구역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개발할 계획인 '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 자원화 추진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강 자연성회복 및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 1. 비전과 목표 한강의 자연성 회복 ㅇ 한강숲・천변습지 조성 등을 통해 생물서식처 확충 ㅇ 콘크리트・아스팔트 등으로 훼손된 생태축 연결 및 자연하안 복원 ㅇ 수리적・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천 합류부 등에 생태거점 조성 ㅇ 사람과 환경이 조화될 수 있도록 생태관찰・휴식공간 마련 한강-도시 연계회복 ㅇ 간선도로 및 지천합류부 지하화 등을 통..
2015년 9월~11월 전국입주예정아파트 7만세대 2015년 9월~11월 전국입주예정아파트 70,539세대 □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15년 9월부터 ’15년 11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를 공개하였다.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70,539세대(‘15.9~‘15.11월, 조합 물량 제외)로 집계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8,487세대(서울 4,769세대 포함), 지방 42,052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ㅇ수도권은 ‘15.9월 인천송도(999세대), 고양삼송(1,677세대) 등 5,930세대, ’15.10월 화성동탄2(2,730세대), 평택용이(2,210세대) 등 17,047세대, ‘15.11월 위례신도시(2,401세대), 성남여수(1,17..
신안산선 2017년 착공 2023년 개통 경기도 안산과 시흥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운행하게 될 신안산선은 우선 1단계로 안산․시흥~여의도 구간을 2017년 착공, 2023년 개통 목표로 건설하고, 2단계 여의도~서울역 구간은 타당성 재조사 중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추진여부 등 주변여건 변화를 고려하여 2018년경 타당성 분석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또한 시흥시청∼광명역구간(9.7km)내 시흥시 매화동, 은행동 등 지역의 열악한 대중교통여건 개선을 고려하여 매화역 설치를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안산선 2017년 착공 2023년 개통 □ 경기도 안산 및 시흥에서 KTX광명역을 거쳐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갈 수 있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23년 개통된다. ㅇ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
평택 안중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요즈음 핫한 부동산 시장을 이야기할 때 평택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평택시 개발호재를 몇가지 살펴보면, 약 120만평 규모의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 개발,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배후도시 기능을 갖춘 약 14만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 4.6만여명의 소사벌 택지 지구 개발, 산업단지 개발,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개발 등 평택시는 개발 호재로 인하여 분주한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배후주거단지인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와 현덕면의 화양리 일대 약 84만평 규모의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꼽을 수 있습니다.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는 지난 5월 착공한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과 가까우며, 평택항 주변에 개발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