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 충청남도 홍성지역으로 집중되던 충남 내포신도시 조성 사업이 10월말 착공 목표로 이지건설의 2.443세대 분양 계획, 중흥건설 1,120세대 사업승인 완료, 모아주택 1802세대와 대방건설 790세대연내 사업승인 신청 계획 등 예산지역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 됩니다.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개발’ 급물살 탄다 내포신도시 예산지역 각종 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오는 10월 공동주택이 첫 삽을 뜨고, 교육시설과 주민편익시설, 진입도로 설치 사업 등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5일 도에 따르면, 종합건설업체인 이지건설은 최근 예산군에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지건설은 RM7-1·2, RM8-1 등 14만 7,960㎡에 3개 단지 48동 2,443세대 규..
평택 안중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 요즈음 핫한 부동산 시장을 이야기할 때 평택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 평택시 개발호재를 몇가지 살펴보면, 약 120만평 규모의 고덕 삼성전자 산업단지 개발, 삼성전자 산업단지의 배후도시 기능을 갖춘 약 14만여명이 거주할 수 있는 규모의 고덕 국제신도시 개발, 4.6만여명의 소사벌 택지 지구 개발, 산업단지 개발, 미군기지 이전, 평택항 개발 등 평택시는 개발 호재로 인하여 분주한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 황해경제자유구역의 배후주거단지인 평택시 안중읍 현화리와 현덕면의 화양리 일대 약 84만평 규모의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을 꼽을 수 있습니다. 평택 화양지구 도시개발사업는 지난 5월 착공한 서해선복선전철 안중역과 가까우며, 평택항 주변에 개발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충남 현안사업 국비지원 요청 내년 2016년도 정부 예산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심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송석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가 내년 충청남도의 핵심 현안 11개 사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도가 요청한 충남 핵심 현안 11개 사업을 살펴보면 백제역사유적지구 사업, 서해선복선전철 사업, 당진∼천안 고속도로 사업,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청남도 핵심 현안 11개 사업 국비 반영 요청 - 세계유산에 등재 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보호, 관리를 위한 518억원 지원 - 서해선복선전철 구축 사업에 대한 보상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계획 기간 내 완공할 수 있도록 3950억원 지원 -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제2서해안고속도로와 동시 개통될 수 있도록 내년 1000억원..
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 확보로 사업 박차 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 확보로 사업 박차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충남 홍성~ 경기 송산)이 추경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총연장 90.0㎞, 총 사업비 3조 8000억 원이 투입하며 2015년 5월 22일 착공한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400억원 예산만이 배정돼 보상비마저도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추경예산 400억 원을 확보하여 총 80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용지 보상비 집행 등 정상적인 공사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은 2018년 완공 목표로, 충남 홍성역~삽교역~합덕역~인중역~평택 안중역~화성시청역 ~향남역~화성 송산그린시티 송산역을 연결하는 국책사업으로 아래로는 장항..
호남선 고속철도(KTX) 개통과 부동산 효과 2004년 4월 경부선 고속철도(KTX) 개통 이후 11년 만에 오송역, 공주역, 익산역, 정읍역, 광주 송정역까지 182.3㎞를 운행하는 호남선 KTX가 개통되었다. 호남선 KTX 개통으로 서울 용산에서 광주송정까지 통행 시간이 2시간 39분에서 1시간 33분으로 1시간 6분가량이 단축되는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경제에 많은 변화를 몰고 왔다. 특히 부동산도 KTX 개통의 후방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은 평균 1.07% 올랐는데, 광주는 1.33%나 뛰어 평균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국책사업인 KTX 철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호남선 KTX 개통은 광주 뿐만 아니라 오송역, 공주역, 익산역, 정읍역 역세..
KTX공주역세권 개발 백제 세계유산이 유네스코 등재 이후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KTX공주역 역세권개발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제 세계유산 유네스코 등재 이후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람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1개월을 맞아 충청남도가 집계한 바에 의하면, 지난달 한 달 동안 부여 관북리유적을 제외한 백제역사유적지구 5곳을 탐방한 관람객 수는 모두 12만 17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2695명에 비해 무려 5만 9089명 많은 규모입니다. 충청남도는 백제 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 이후 관람객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 힘입어, 국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 계획입니다. 한편 백제 세계유산이 위치한 공주..
KTX오송역세권 개발 도시개발구역 지정 2015년 8월 7일 청주시가 KTX오송역세권 개발지구 71만3천564㎡(215,853평)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 고시하였습니다. KTX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은 2011년 12월 30일 충북도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했으나, 민간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2013년 12월 31일 도시개발구역 자동 지정 해제 이후, 이번에 토지주들이 환지 방식으로 개발 사업을 재추진하면서 도시개발구역으로 재지정되었습니다. KTX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2018년 말 사업 종료를 목표로 조합 설립,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인가, 착공, 준공, 환지처분 등 절차를 밟게 됩니다. KTX오송역세권 개발 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인하여 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