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 식약청 발표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총생산액은 7234억원으로 집계되었고, 품목별로는 홍삼제품이 3270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알로에제품 797억원, 영양보충용제품 785억원, 인삼제품 350억원, 글루코사민제품 270억원 순으로 집계되었다. 건강식품 전체 생산액중 홍삼제품이 무려 45%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서울시한의사회에서 10일 서울ㆍ경기ㆍ인천ㆍ강원ㆍ제주지부 등 672명의 한의원의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복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복수응답)은 홍삼이 85.7%로 압도적. 이어 관절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이 53.1%, 비타민 27.5%, 오메가Ⅲ 25.6%, 칼슘제 16.5% 등의 순서로 많았다. 건강기능식품을 ..
‘건강·유기농·PB상품’ 식품시장 대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21개국 150개 히트상품 조사 결과 ‘건강기능성 음료, 유기농 식품, 자체브랜드(PB) 상품’. 이는 올해 세계시장을 휩쓴 히트식품의 공통점이다.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최근 해외 주요 21개국의 올해 히트상품 15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식품부문은 건강·웰빙, 소비자참여, 자체브랜드가 공통적으로 들어 있었다고 밝혔다. 코트라에 따르면 불경기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됐지만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여전했다. 중국과 홍콩에서는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건강기능성 음료를 찾는 소비층이 폭넓게 확산됐다. 특히 중국에서는 한여름 더위를 이기는 기능성 음료의 인기가 높았다. 유기농 식품의 판매도 늘었다. 중국산 식품의 안전사..
어느날 진실게임이라는 TV방송에 등장했다는 그녀. 4억이라는 단어에 많은 이들이 집착하기도 하지만 4억 수익이도 아니고, 4억 매출에 많은 이들이 놀란적이 있다. 과연 그렇다면 수익은 얼마나 되었을까? 자기 월급이라도 제대로 챙겼을지 의문이 든다. 실은 4억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고, 이 소녀(?)는 참으로 본인이든 옆에서 코치를 했던간에 마케팅이 무었인지를 아는 소녀 아니 CEO이다. 요즈음처럼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마케팅이라는 것이 그리 녹녹치는 않지만, 언론과 부합해서 적절한 4억이라는 단어로 각인시키더니, 아주 시기 적절하게 잊혀질만하면 방송에 등장을 한다.(실은 그녀가 출연한 방송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진실게임 출연, 미팅 프로그램 출연, 4억 소녀의 남자 친구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