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 2018년 10월 개통 □ 서울시는 도시철도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보훈병원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9호선 3단계 연장 건설공사 총 연장 9.2㎞ 전 구간을 터널로 관통, 본선과 8개 정거장 본체 구조물 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지하철변전소에 전력공급을 받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 한전으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음으로써 도시철도 9호선 3단계의 기술 종합시운전과 영업시운전 등 안전운행을 위한 각종 설비의 검증절차를 진행하는 등 '17년 8월 현재 85%의 공정률은 보이고 있으며 오는 '18년 10월 개통을 위한 공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수전(受電) 용량은 22.9 키로볼트(kV), 5만 2천 키로와트(kW)로써 한전 잠실,석촌,상일 3개 변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게 되며 단전 우..
쌍문역 역세권 청년주택 건축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 도계위 통과 - 2017년 제16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결과 - □ 서울시는 2017. 9. 6.(수) 2017년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여 도봉구 쌍문동 103-6번지 외 1필지(1,546.4㎡)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에 대하여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 이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준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됨에 따라 다음 절차인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하여 지구단위계획이 변경 결정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주택사업이 가능하게 된다. □ 쌍문동 청년주택은 주변보다 저렴한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다양한 청년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커뮤니티 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 추진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정비계획 “수정가결” □ 서울시는 2017년 9월 6일 제16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가락동 삼환가락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 송파구 가락동 176번지 삼환가락아파트는 1984년도에 건립되어 33년 경과된 노후․불량 공동주택이며, 오랜 시간 동안 주거생활의 불편함과 주변 도시 및 주거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구역이다. □ 주요 정비계획 내용으로는 공원계획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생활가로를 설정하여 대지내 단차를 활용한 근린생활시설, 주민공동시설 등을 연도형으로 집중 배치하였으며, 단지내 공공보행통로와 건축선 지정을 통해 보행공간 확보 등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