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수도권 30만호 공급계획 발표(2018.9.13)하고, 1차로 17곳 3.5만호(2018.9.21), 2차로 41곳 15.5만호(2018.12.19) 발표한데 이어 3차로 11만호 입지를 확정하여 "수도권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도권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공급 물량 11만호 중 고양창릉, 부천대장 2곳 5.8만호는 신도시로, 도심 국공유지, 유휴 군부지 등 26곳 5.2만호는 중소규모 택지로 공급 된다. 고양시 창릉동, 용두동, 화전동 일원 813만㎡(246만평) / 3.8만호2. ◈ 135만m2(41만평, 가용면적 40%)를 자족용지로 조성(☞판교제1테크노 2.7배) ◈ 330만m2(100만평) 규모의 공원·녹지 및 호수공원 조성자족용지를 경의중앙선 등 전..
광명시흥 테크노밸리는 2024년까지 2조 4천여억 원을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원 244만㎡(74만평)에 조성되는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 4개 단지가 들어선다. 배후 주거단지는 올 상반기 중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중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경기도시공사가 4,53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4천㎡ (약 15만평)부지에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2022년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지식기반 서비스업와 첨단 제조업 등 미래형 유망산업은 물론 기계, 자동차 부품 등 지역 기반산업 등이 유치 대상이다. 이번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승인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올 하반기부터 토..
서울시 주거 용적률 상향 서울시가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 중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하나로 입지가 우수한 도심(상업·준주거)내 보다 많은 주택공급을 위해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하였고, ’19.3.28부터 시행된다. 이번 상업·준주거지역 주택공급 확대 방안은 상업지역의 주거복합건축물 비주거 비율 완화와 더불어, 상업지역의 주거용 용적률 및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을 완화하면서 이중 증가된 용적률의 2분의 1을 임대주택으로 공급토록 하여 도심내 임대주택 등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또한, 상업지역과 준주거지역의 상당부분은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조례 개정 효과가 즉시 발생할 수 있도록 상업․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전체를 일괄 재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