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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색역세권 규모 확대 개발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은 기존 부지에 수색역 서측 철도시설 이전 부지가 추가되어, 총32만3000㎡(약 98만평)로 확대(여의도 공원의 1.5배 규모)되어, DMC역 부지(3만5000㎡), 수색역 부지(17만2000㎡), 철도시설 이전 부지(11만6000㎡)가 개발 대상 구역입니다.
수색역세권 개발 사업은 지하철 6호선, 경의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철도 용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총 4개구역(20만7천㎡)은 DMC역 구역(3만5천㎡), 차량기지 이전구역(6만5천㎡), 수색역 구역(3만㎡), 기타구역(7만7천㎡)으로 사업대상지 규모가 기존 20만7000㎡에서 56% 늘어난 32만3000㎡로 이번에 확대되었습니다.
아울러 'DMC역 구역'을 우선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민간사업자 우선협상 대상자로 롯데가 선정됐으나 전통시장 상인들의 반발로 사업 속도가 부진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10월경 새로운 사업부지에 대한 수색역 일대 개발전략 및 사업추진방안 수립 용역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색역세권개발사업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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