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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저층주거지 재생모델 개발 착수
서울시, 노후한 저층주거지 관리 및 재생모델 개발 착수 |
-「뉴타운 해제지역 등 저층주거지 관리 및 재생모델 개발」용역시행
- 노후화 가속화…난개발과 슬럼화 막고 유형별 맞춤형 재생방안 제시
- 기존에 시행 중인 재생사업․수단 재진단하고, 서울형 소단위 재생기법 개발
- 2곳 시범지 선정해 다양한 주거재생기법 적용한 ‘저층주거지 실증적 재생모델’ 개발
□ 서울시가 뉴타운 해제지역을 비롯해 서울시내 111㎢에 분포돼 있는 저층주거지(4층 이하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밀집지역)의 노후화를 막고 지역별 특성에 맞게 관리하기 위해 저층주거지 관리 및 재생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 또 주거재생사업지역 및 뉴타운·재개발 해제지역 중 2개소를 선정, 다양한 주거재생기법을 적용해 저층주거지 실증적 재생 모델로 개발할 예정이다.
□ 서울시는「뉴타운 해제지역 등 저층주거지 관리 및 재생모델 개발」 용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용역은 계약일로부터 10개월이며, 용역비는 4억8천만원이다. 도시 분야, 건축분야, 공동체분야 3개 이내 업체가 분담이행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 시는 그동안의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 기대심리로 인한 관리소홀, 계속되는 경기침체에 따른 건설심리 위축으로 저층주거지 노후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배경을 밝혔다. 기존에 무분별하게 지정됐던 뉴타운 구역이 해제되고 난 이후 관리대책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 뉴타운 해제된 지역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다세대주택 신축 등 무분별한 개발행위가 이뤄질 경우 난개발 우려가 있다. 빈집이 방치될 경우 지역 슬럼화 문제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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