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및 서울역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에서는 영등포 도심권 및 경인로 일대(70만㎡)에 대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대상범위를 기존 산업과 연계성 강화를 위해 문래동 기계금속집적지 일대를 지역경계에 포함하였으며, 영등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구상(안)에 대해 금년도 하반기에 주민 및 기업대상 설명회 등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고, 내년도 상반기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지역주민과 민간부문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계획을 수립할 것이다. □ 서울시는 8.17일 개최된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에서 ‘서울역 일대 도시 재생활성화계획(안)’과 ‘영등포 도심권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구상(안)’에 대한 사전 자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2015년 1월 도시재생본부가 출범하고, 같은 해 12월 20..
2017.9~11월 입주예정아파트 10만세대 2017년 9~11월 전국 아파트 102,238세대 입주 예정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에 따르면, ‘17.9월부터 ’17.11월까지(3개월간) 전국 입주예정아파트는 전년동기(7.3만세대) 대비 39.4% 증가한 102,238세대(‘17.9 ~ ‘17.11월, 조합 물량 포함)로 집계되었으며, ㅇ지역별로는 수도권 43,184세대(전년동기대비 37.7% 증가), 지방 59,054세대(40.6% 증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 입주물량을 보면, ㅇ수도권은 ‘17.9월 광주태전(2,372세대), 하남미사(1,401세대) 등 10,224세대, ’17.10월 위례신도시(2,820세대), 수원호매실(1,452세대) 등 18,287세대, ‘17.11월 ..
양재 R&CD 혁신지구에 인공지능 센터 조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와 기업,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의 기술이 한 곳에 모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지원 센터인 '양재 R&CD 혁신허브'가 오는 10월 문을 연다. □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분야의 인재와 기업,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의 기술이 한 곳에 모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지원 센터, '양재 R&CD 혁신허브'가 오는 10월 문을 연다. ○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각, 추론, 학습능력 등을 컴퓨터 기술로 구현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말한다. □ '양재 R&CD 혁신허브'에서는 의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