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 432, 마장동 457, 중화동 131-35 정비예정구역 해제 □ 서울시는 중구 신당2동 432번지 일대 등 주택재개발·재건축 3개 정비예정구역 해제안건에 대하여 8월 19일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 가결” 했다고 밝혔다. □ 중구 신당2동 432 일대 및 성동구 마장동 457 일대는 기본계획에서 정한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구청장이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아니한 지역이며, 중랑구 중화동 131-35 일대는 구청장이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로 추진위원회 승인을 취소하고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한 지역으로, □ 구청장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에 따라 주민공람 및 구의회 의견청취 등 절차를 이행한 후 해제 요청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향후 10년간 서울시 재개발, 개건축의 기본이 될 법정계획 '2025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이번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서울시 주거지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시대 연다 -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통과 - 생활권 도시재생 전면도입 위한 법정절차 마무리, 9월 중 최종 확정 - 생활권별 주거환경지표와 정비지수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 서울시가 서울의 주거지 재생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면철거와 아파트 건설 중심에서 사회, 경제, 문화, 환경재생 등을 고려한 생활권 단위 종합계획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든 법정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 이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이 지정되면 구역별로 일괄적으로 재건축‧재개발을..
한강개발계획 발표 정부와 서울시는 한강의 자연성 회복, 한강·도시 연계 회복, 관광·문화 인프라 강화 등을 목표로 한강을 마곡~상암, 합정~당산, 여의~이촌, 반포~한남, 압구정~성수, 영동~잠실~뚝섬, 풍납~암사~광진 등 7개 구역으로 나눠 종합적으로 개발할 계획인 '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 자원화 추진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한강 자연성회복 및 관광자원화 추진 방안 1. 비전과 목표 한강의 자연성 회복 ㅇ 한강숲・천변습지 조성 등을 통해 생물서식처 확충 ㅇ 콘크리트・아스팔트 등으로 훼손된 생태축 연결 및 자연하안 복원 ㅇ 수리적・생태적으로 중요한 지천 합류부 등에 생태거점 조성 ㅇ 사람과 환경이 조화될 수 있도록 생태관찰・휴식공간 마련 한강-도시 연계회복 ㅇ 간선도로 및 지천합류부 지하화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