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일대 종합발전계획 수립 착수 □ 서울시가 노량진 일대를 여의도‧노들섬‧용산을 연계하는 수변 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밑그림에 해당하는「노량진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한다. ○ 노량진은 과거 한강변 중심나루로서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였으나 현재 철도와 도로로 단절돼 한강으로의 접근이 어려운 상태다. 또한 여의도‧영등포, 용산, 강남 등 서울의 경제거점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노들섬, 여의도한강공원과도 가까워 입지적 잠재력이 높지만, 다수의 개별 사업들이 연계성 없이 계획,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 핵심적으로 여의도‧한강공원 등 주변지역을 보행교로 연결하고 교통체계를 개선해 단절된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주변지역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 또 국제적 관광자원인 노량진수산시장..
한강종합개발 4대 핵심사업 본격 착수 서울시, 2019년까지 여의도 한강에 4대 육상.수상 인프라 개발 - 한강협력계획 4대 핵심사업…통합선착장, 피어데크, 여의테라스, 복합문화시설 - 총 1,993억 투입. 19일(화) 세부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입찰 공고 - 공공 최초 ‘기술’ +‘사업기획’ 공동 입찰 참가 형태 도입해 불확실성 최소화 □ 서울시가 작년 8월 중앙정부와 공동 발표한「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 자원화 추진방안」의 4대 핵심 사업을 선정, ‘19년 준공 목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 4대 핵심 사업은 양대 수상시설인 ▴통합선착장 ▴피어데크과 육상시설인 ▴여의테라스 ▴복합문화시설로, 여의도 한강공원 내 부지 3만5천㎡에 총 1,933억 원(국비 596억, 시비 598억, 민자 73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