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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종합개발 4대 핵심사업 본격 착수
서울시, 2019년까지 여의도 한강에 4대 육상.수상 인프라 개발 |
- 한강협력계획 4대 핵심사업…통합선착장, 피어데크, 여의테라스, 복합문화시설
- 총 1,993억 투입. 19일(화) 세부계획 수립용역을 위한 입찰 공고
- 공공 최초 ‘기술’ +‘사업기획’ 공동 입찰 참가 형태 도입해 불확실성 최소화
□ 서울시가 작년 8월 중앙정부와 공동 발표한「한강 자연성 회복 및 관광 자원화 추진방안」의 4대 핵심 사업을 선정, ‘19년 준공 목표 본격적인 절차에 착수한다.
□ 4대 핵심 사업은 양대 수상시설인 ▴통합선착장 ▴피어데크과 육상시설인 ▴여의테라스 ▴복합문화시설로, 여의도 한강공원 내 부지 3만5천㎡에 총 1,933억 원(국비 596억, 시비 598억, 민자 739억)을 투입해 조성된다.
□ 서울시는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여의도 지역에 문화‧관광콘텐츠를 우선 집적해 관광명소화 할 계획으로, 이들 4개 핵심 사업이 가시화되면 한강 내 페리부터 유람선, 요트까지 다양한 종류의 선박이 입‧출입하고 보행시설과 복합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먹거리, 살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대 핵심사업 개요>>
<수상시설-세부계획 수립> : '16.1 ~ '18.12
‣ 내 용 : 통합선착장(부유체 3,600㎡, 건축물 2,100㎡) / 피어데크(부유체 7,200㎡, 상부건축물 7,000㎡)
‣ 총사업비 : 750억원(국비 250, 시비 250, 민자 250 ‣ `16년도 사업비 : 16.3억원
<육상시설-기본계획 수립 > : '16.1 ~ '19.12
‣ 내 용 : 여의테라스(건축물 11,000㎡) / 복합문화시설(건축물 8,000㎡)
‣ 총사업비 : 1,181억원(국비 346, 시비 346, 민자 489) ‣ `16년도 사업비 : 4억원
□ 서울시는 오는 상반기까지 계획의 윤곽이 나오면 사업자 공모나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하반기에 실시설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센터장은 “한강협력계획은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공동의 목표로 추진하는 협력 사업으로, 엔지니어링업체와 사업기획 및 컨설팅 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계획 수립을 통해 안정적 사업추진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종합개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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