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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료원 부지 국제업무지구 개발
서울시가 코엑스~한국전력 부지~(구)한국감정원~잠실운동장 일대에 국제업무, MICE,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4대 핵심기능의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할 계획인 강남구 삼성동 구 서울의료원 부지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며, 서울의료원 부지(31,543.9㎡)에는 전시장, 회의장, 호텔 등이 들어서 국제업무와 MICE 지원공간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서울의료원 부지 국제업무 지원공간으로, 공개매각 |
- 코엑스, 한전부지, 구)한국감정원 부지와 함께 국제교류복합지구 한 축
- 전체 60% 이상 호텔, 전시장 등 국제업무‧MICE 지원시설… '공공성 담보'
- 예정가격 이상 최고금액 입찰자로 선정, 온비드에서 전자입찰 8/12~24
- 토지 2필지(31,543.9㎡), 건물 9개 동(27,743.63㎡) … 예정가격 약 9,725억 원
□ 서울시가 강남구 삼성동 옛 서울의료원 부지를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민간사업자에게 매각한다.
□ 서울시는 코엑스~한국전력 부지~구)한국감정원~잠실운동장 일대에 ▴국제업무 ▴MICE ▴스포츠 ▴문화 엔터테인먼트 4대 핵심기능을 유치‧강화해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조성, 일자리 창출과 투자활성화를 통해 서울의 국가 경쟁력을 견인해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이에 따라 옛 서울의료원 부지(31,543.9㎡)에는 전시장, 회의장, 호텔 등이 들어서 국제업무와 MICE 지원공간 역할을 핵심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 이 일대는 지하철2호선 삼성역, 9호선 도시철도역과 한강탄천수변이 인접해 있고 향후 KTX, GTX 등 광역철도가 추진 검토 중에 있어, 광역대중교통체계가 구축되면 공항에서 오는 외국인은 물론 타 지역에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다.
□ 시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서울의료원 부지의 주 용도를 업무시설(오피스텔 제외), 관광숙박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로 지정했다. 전체 공간 중 50% 이상을 이 용도로 채워야 한다. 민간에서 부지를 개발하더라도 공공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한 것.
○ 서울의료원 부지는 지난 5월 국제교류복합지구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통해 제2종 주거지역에서 준주거 지역으로 종상향(용적률: 기준 200%, 허용 330%, 상한 400%) 됐다.
□ 서울시는 공공의 한정된 재원과 노하우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의 풍부한 자본과 창의력을 적극 활용해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성공적으로 추진, 서울의 미래 먹거리 산업 핵심 공간이자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11일(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재산 공개매각 공고를 내고 12일(수)부터 24일(월)까지 전자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 낙찰자는 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금액 입찰자로 선정한다.
<서울의료원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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