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남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 서초동 노후 연립, 대규모 철거 대신 '미니 재건축' 전환 - '남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 36명 전원동의로 조합설립 인가 완료 - 재건축정비사업 해제지역에서 첫 추진… 사업진척 없는 재건축 대안으로 선택 - 올 연말 사업시행 인가, 관리처분, 주민이주 과정 거쳐 내년 8월 공사 착공 목표 □ 서초구 소재 남양연립(서초구 서리풀8길 20) 주민들이 전면철거형 정비사업 대신 '미니 재건축'으로 불리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 남양연립 주민들은 지난 2002년 9월 10일 공동주택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을 설립한 이후 사업에 진척이 없자 사업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36명의 전원 동의를 받아 작년 12월 서초구청에 기존 정비사업조합 설립 해산과 가로주택..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향후 10년간 서울시 재개발, 개건축의 기본이 될 법정계획 '2025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이 이번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서울시 주거지의 특성을 반영한 도시재생시대 연다 - 「2025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수정가결' 통과 - 생활권 도시재생 전면도입 위한 법정절차 마무리, 9월 중 최종 확정 - 생활권별 주거환경지표와 정비지수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 서울시가 서울의 주거지 재생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면철거와 아파트 건설 중심에서 사회, 경제, 문화, 환경재생 등을 고려한 생활권 단위 종합계획으로 전환하기 위한 모든 법정절차를 마무리 지었다. □ 이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이 지정되면 구역별로 일괄적으로 재건축‧재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