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보성~목포철도 건설 추경확보 사업추진 가속 - 보성~목포, 10월 중 5개공구 착공 등‘본격 사업추진’기대 - □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보성~목포(임성리) 철도건설 및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에 속도가 붙는다. 국토교통부(유일호 장관)는 이 두 사업에 올해 추경예산이 추가로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ㅇ 보성~목포 철도건설사업은 ‘07년 공사중단 이후 ’15년 재착공 예산에 52억 원(총 7개공구, 1개 공구당 평균 7억 원)이 배정되었으나 사업비 부족으로 재 착공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ㅇ 서해선 복선전철 사업은 경기 화성에서 충남도 홍성까지 총연장 90.0km, 총사업비 3.8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예산에 400..
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 확보로 사업 박차 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 확보로 사업 박차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충남 홍성~ 경기 송산)이 추경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총연장 90.0㎞, 총 사업비 3조 8000억 원이 투입하며 2015년 5월 22일 착공한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400억원 예산만이 배정돼 보상비마저도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추경예산 400억 원을 확보하여 총 80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용지 보상비 집행 등 정상적인 공사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은 2018년 완공 목표로, 충남 홍성역~삽교역~합덕역~인중역~평택 안중역~화성시청역 ~향남역~화성 송산그린시티 송산역을 연결하는 국책사업으로 아래로는 장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