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 확보로 사업 박차

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 확보로 사업 박차

서해선복선전철 추경예산 확보로 사업 박차

 

사업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충남 홍성~ 경기 송산)이 추경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총연장 90.0㎞, 총 사업비 3조 8000억 원이 투입하며 2015년 5월 22일 착공한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이 올해 400억원 예산만이 배정돼 보상비마저도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추경예산 400억 원을 확보하여 총 80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용지 보상비 집행 등 정상적인 공사 추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서해선복선전철 사업은 2018년 완공 목표로, 충남 홍성역~삽교역~합덕역~인중역~평택 안중역~화성시청역 ~향남역~화성 송산그린시티 송산역을 연결하는 국책사업으로 아래로는 장항선, 위로는 원시~소사선, 소사~대곡선, 경의선과 연결되며 신안산선을 통하여 서울과도 연결되는 철도 건설사업입니다.

<서해선복선전철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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