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 노선 사업 지연 삼성물산 제안제출 포기, 위례신사선 사업 새 판 짠다 - 서울시, 위례신사선 주간사 삼성물산의 컨소시엄 탈퇴 공문 31(월) 접수 - 삼성물산 외 컨소시엄 회원사(GS건설 등)는 내부 조정절차 통한 제안 지속추진 의사 밝혀 - 시, “본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모색할 것” □ 서울시는 위례신사선 사업을 준비하던 삼성물산으로부터 31일(월)자로 위례신사선 사업제안 참여 철회 의사를 공식적으로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 서울시는 삼성물산이 작년 12월 금년 상반기까지 제안서를 제출하기로 시와 약속한 바 있으나, 한차례 기한이 연장된 10월 31일까지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31일 공문을 통해 최종적으로 위례신사선 컨소시엄에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면목선 경전철 전면 재추진 서울시, '면목선 경전철' 민자방식 다양화해 전면 재추진 - 수익형 민간투자 대상사업(BTO) 지정 취소, 투자위험분담방식 제안 가능 - 기획재정부, ‘15년 4월 민간투자 확대 위한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방안 확정 적용 - 청량리(1호선)~면목(7호선)~신내(6호선, 경춘선), 총 연장 9.05㎞, 정거장 12개소 - 시, “새로운 사업제안서 접수 재추진, 민간투자사업 방식 다양화로 민간 참여 기대” 서울시가 그동안 적합한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아 지지부진했던 '면목선 경전철'(청량리~면목역~중랑구청~신내동, 총연장 9.05km)을 새로운 민자방식을 도입해 전면 재추진한다. 서울시는 기존에 면목선 경전철 사업에 적용하기로 한 '수익형 민간투자 대상사업(BTO)' 지정을 취소하고,..
우이~신설 경전철 2016년 완공, 미니경전철 운행 예정 서울시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은 보문로~아리랑로~보국문로~솔샘로~삼양로~우이동길, 총 연장 11.4km에 정거장 13개소,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되며 2015년 9월 현재 공정률 70%, 2016년 11월 완공 예정으로 국내 기술로 제작된 미니지하철이 운행될 계획입니다. 연두색 입은 미니지하철 '서울시 1호 경전철' 제작 완료 - ‘우이~신설 경전철’ 전동차 국내기술로 제작, 9.12일~10월 중순 순차 반입 - 기존 지하철 대비(10량 1편성)약 1/7크기 2량 1편성…수송정원 174명 - 지역 이미지 담은 연두색 외관, 객실 연결통로 문과 턱 없애고 출입문 폭 확장 - 불연소 내장재 사용 등 안전 강화, 출입문․바퀴 저소음으로…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