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로 지키는 건강과 서울대 이왕재교수의 강의
서울대 이왕재교수... 비타민C 권위자라 칭하는 그분의 강의를 우연치 않게 듣게 되었다. 비타민C를 생산해낼 수 없는 인체의 한계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괴혈병 발병이 바로 비타민C의 부족에서 기인했다는 주장에서도, 충분한 설득력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식약청에서는 비타민C의 하루 최저 권장량 60mg~100mg이라지만 이왕재교수는 수용성인 비타민C의 특성상 소변으로 배출이 되기 때문에 6,000mg~10,000mg을 섭취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C는 위장질환, 간질환, 기력회복, 스트레스를 받이 받는 현대인들에게는 필수적인 영양소임을 주장하며,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C 복용이 절대적이라 한다. 20년 동안 생명연장과 더불어 비타민 연구를 해온 이왕재교수님에게 박수를 ..
톡톡튀는 세상
2008. 12. 3.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