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서울시, 주민역량 강화 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 -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이전 주민역량 강화 ‘준비단계’ 첫 도입 - 광역 차원 신경제거점 ‘경제기반형’, 도심활성화 거점 ‘근린재생 중심시가지형’ → 자치구 제안 받고 주민아이디어공모 등 공론화과정 거쳐 활성화지역 선정 - ‘근린재생 일반형’은 쇠퇴했지만 잠재력 보유한 노후 저층주거지 → 주민 공모로 20곳 선정하고, 주민역량강화사업 실시 후 활성화지역 선정 □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2단계 지정을 추진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되면 계획~실행 전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정체성에 걸맞는 맞춤형 도시재생을 실현하게 되며 마중물사업에 4~5년에 걸쳐 100억~500억 공공지원을 받는..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정 □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서울형 도시재생'이 법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3개 핵심지역을 선정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 '서울형 도시재생'은 과거 일률적인 전면철거 방식이 아니라 계획부터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되어 그 지역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하드웨어(개발·정비·보존 등)와 소프트웨어(경제·문화·복지 등)를 적절히 결합한 맞춤형 정비방식을 핵심으로 한다. □ 서울시는 서울시 최초의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8일(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13년 6월 제정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서울시가 대도시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