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본격 추진 □ 서울시는 서울역, 남대문시장, 중림동, 서계동, 회현동(남촌)일대 총5개 권역(195만㎡)의 종합 재생의 밑그림인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20일(월) 서울특별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가결” 되었다고 밝혔다. □ 2015년 4월부터 계획수립을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 자문,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16.6) 운영을 통해 다양한 주민(상인)들이 직접 참여하였고, 공청회, 시의회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마련된 계획(안)이다. □ 서울로 개장 이후 현재까지 약660만명의 국·내외 방문객이 찾아오면서 서울역 일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12월 계획(안)이 확정 고시되면 법적인 효..
2016년 신규 도시재생사업 33곳 확정 □ 정부는 4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원 대상지역 확정 및 특화구상』과『도시재생사업 종합지원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ㅇ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국가 주요 도시재생 시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ㅇ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6명(기재․교육․미래․행자․문체․농식품․산업․복지․환경․고용․여성․국토․해수부 장관, 문화재․산림․중기청 청장)과 산업, 문화‧예술, 복지, 도시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된다. ㅇ 이날 회의에 앞서 제2기 신규 민간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1. 2016년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