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상계, 구로 가리봉동 G-밸리 등 18곳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서울‧부산영도‧강원 춘천 등 전국 18곳*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하여 제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16.12월) 심의를 거쳐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ㅇ 이들 지역에는 2021년까지 국가에서 국비 8,918억원과 기금 1,301억원 등 총 1조 2백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방비(1조 3천억)와 민간자본(2조 5,600억)이 더해져 총 4조 9천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 (도시재생 2차 사업지구 17곳, 계획수립안 심의) 도시경제기반형: 서울‧대구 2곳, 근린재생형: 부산영도‧울산중‧충주‧전주‧안동‧김해‧서울용산‧서울구로‧부산중‧부산서‧부..
2016년 신규 도시재생사업 33곳 확정 □ 정부는 4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제6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개최,『2016년도 도시재생사업 지원 대상지역 확정 및 특화구상』과『도시재생사업 종합지원방안』을 심의‧의결하였다. ㅇ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하여 국가 주요 도시재생 시책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서, ㅇ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위원 16명(기재․교육․미래․행자․문체․농식품․산업․복지․환경․고용․여성․국토․해수부 장관, 문화재․산림․중기청 청장)과 산업, 문화‧예술, 복지, 도시건축 등 각 분야 전문가 민간위원 13명으로 구성된다. ㅇ 이날 회의에 앞서 제2기 신규 민간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되었다. 1. 2016년도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