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상계, 구로 가리봉동 G-밸리 등 18곳 도시재생사업 본격 착수 □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 이하 국토부)는 서울‧부산영도‧강원 춘천 등 전국 18곳*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하여 제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16.12월) 심의를 거쳐 국가지원사항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ㅇ 이들 지역에는 2021년까지 국가에서 국비 8,918억원과 기금 1,301억원 등 총 1조 2백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지방비(1조 3천억)와 민간자본(2조 5,600억)이 더해져 총 4조 9천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된다. * (도시재생 2차 사업지구 17곳, 계획수립안 심의) 도시경제기반형: 서울‧대구 2곳, 근린재생형: 부산영도‧울산중‧충주‧전주‧안동‧김해‧서울용산‧서울구로‧부산중‧부산서‧부..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선정 □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서울형 도시재생'이 법정절차를 마무리하고 13개 핵심지역을 선정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 '서울형 도시재생'은 과거 일률적인 전면철거 방식이 아니라 계획부터 실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 주민이 주축이 되어 그 지역만의 정체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하드웨어(개발·정비·보존 등)와 소프트웨어(경제·문화·복지 등)를 적절히 결합한 맞춤형 정비방식을 핵심으로 한다. □ 서울시는 서울시 최초의 도시재생 법정계획인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이 18일(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 「2025 서울시 도시재생전략계획」은 '13년 6월 제정된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서울시가 대도시 서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