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역세권개발과 광역도시계획 안희정 충남지사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계획' 기자회견을 통하여 백제문화의 세계화 방안 중 KTX 공주역은 백제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재탄생 된다고 설명하면서 KTX 공주역사에 백제 문화가 흐르고,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와의 연계성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또한 지역 성장거점화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복안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충남연구원에 의뢰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TX 공주역의 백제유적지구 관문 등 공주역의 미래상을 알기위해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언급한 연구 결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이 연구결과가 바로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입니다.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의 수립 ..
KTX공주역세권 개발 백제 세계유산이 유네스코 등재 이후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KTX공주역 역세권개발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제 세계유산 유네스코 등재 이후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 관람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유산 등재 1개월을 맞아 충청남도가 집계한 바에 의하면, 지난달 한 달 동안 부여 관북리유적을 제외한 백제역사유적지구 5곳을 탐방한 관람객 수는 모두 12만 178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만 2695명에 비해 무려 5만 9089명 많은 규모입니다. 충청남도는 백제 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 이후 관람객에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 힘입어, 국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 계획입니다. 한편 백제 세계유산이 위치한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