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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역세권개발과 광역도시계획

 

안희정 충남지사는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후속 조치계획' 기자회견을 통하여 백제문화의 세계화 방안 중 KTX 공주역은 백제 문화 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으로 재탄생 된다고 설명하면서 KTX 공주역사에 백제 문화가 흐르고, 세계유산에 등재된 공주·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와의 연계성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또한 지역 성장거점화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복안으로, 구체적인 계획은 충남연구원에 의뢰한 연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수립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KTX 공주역의 백제유적지구 관문 등 공주역의 미래상을 알기위해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언급한 연구 결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이 연구결과가 바로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입니다.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의 수립 목적을 살펴보면 충청남도는 천안.아산권과 세종특별자치시, 대전광역시를 연결하는 경부축 중심의 도시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과 남부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내포신도시권과 공주역세권에 대한 광역도시계획을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의 공간 범위를 호남고속철도(호남KTX) 공주역이 위치한 공주시 및 논산시는 물론이고, 인근 계룡시, 부여군, 청양군 전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공주역을 세종시 남부 관문역으로 육성하고 KTX 공주역을 중심으로 압축 개발하며, 대중교통 중심의 복합도시로 조성하여 지역 성장 네트워크의 핵심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와 함께 충청권내 성장거점도시(세종시, 대전시, 내포신도시, 아산신도시)와 연계하여 백제문화권의 관문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본 충남지사가 언급한 KTX 공주역의 백제역사유적지구와의 연계성 강화와 지역 성장거점화가 바로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의 목표인 것입니다. '2030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여 KTX 공주역세권을 개발한다는 전략입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2030년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안) 보고서'는 지난 7월 충청남도가 작성한 것이며, 올 10월에 광역도시계획 입안하고, 12월까지 공주역세권 광역도시계획을 승인한 후 본격적으로 공주역세권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광역도시계획이 입안, 승인, 역세권개발이 다가옴에 따라 공주역세권 토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주역세권 개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역세권 부동산 토지 전문 "정운부동산"(010-3146-1381)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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