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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계획
코엑스 지하상업몰과 옛 한전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삼성역을 관통하게 될 6개 광역, 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업, 문화 등 편익시설 등을 2021년까지 완공하는 '영동대로 지하 통합환승 시스템 구축 및 지하공간개발 기본구상' 이 계획됩니다.
서울시,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밑그림 그린다 |
- '영동대로 지하 통합환승 시스템 구축 및 지하공간개발 기본구상' 용역 착수
- 삼성역~봉은사역 지하에 6개 광역·도시철도 환승 시스템, 상업·문화 편익시설 설치
- 기술적 가능성 및 재원조달 방안 ‘16년 3월까지 마련, ‘21년까지 완공 예정
□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에 따른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 밑그림 그리기에 들어간다.
□ 코엑스 지하상업몰과 옛 한전부지를 연결하는 영동대로(삼성역~봉은사역 구간) 지하에 삼성역을 관통하게 될 6개 광역·도시철도 통합환승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업·문화 등 편익시설 등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 개발규모는 2,356,200㎥(가로616m×세로75m×깊이51m). 이는 전체 공사가 진행될 경우 토공량만 25톤 덤프트럭 약 24만대가 투입되는 분량의 대규모 개발이다.
□ 시는 옛 한전부지에 대한 도시계획 변경 사전협상이 시작되었고, 삼성~동탄 광역철도사업이 '21년 개통목표로 착수되는 등 주변지역 개발계획이 가시화됨에 따라 서울시도 영동대로 지하 통합개발을 위한 절차 밟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 필요성은 지난 수년간 서울시와 정부, 연구기관 등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주변지역 개발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답보상태에 있었다.
○ 이후 지난해 4월 서울시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하면서 철도노선의 단계적 도입을 감안해 ‘대중교통 복합환승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A노선(동탄~삼성~킨텍스), ▴C노선(금정~의정부) ▴KTX 동북부 연장 ▴위례신사선 ▴삼성~동탄 광역철도 ▴남부광역급행철도 등 6개의 철도사업이 추진 내지 계획 중이다.
<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구상(안)>
※「코엑스∼잠실운동장일대 종합발전계획」의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체계 기본구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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