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동 3-111번지 일대 단독주택 재건축 추진

미아동 3-111번지 일대 단독주택 재건축 추진

□ 서울시는 2017년 10월 18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하고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대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계획 및 구역지정 변경(안)을 “수정가결” 시켰다고 밝혔다.

 

□ 본 재건축구역은 2014년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된 구역으로 당초 정비계획은 10,018㎡ 구역면적에 197.29%이하의 정비계획용적률로 평균층수 10층, 최고층수 11층, 총 162세대 건설과 공원(560㎡) 및 사회복지시설(250㎡)을 조성하는 계획이었으나, 금번 변경(안)은 공원을 폐지하고 강북구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을 확장하여 실버데이케어센터를 조성하는 것으로 변경 결정하였다.

 

□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수정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이 지역에 부족한 사회복지시설(실버데이케어센터)을 조성하여 치매 등 노인성질환을 가지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구 미아동 3-111번지 일대 단독주택재건축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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