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분당선, 일산선 급행열차 확대 및 GTX 추진 □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은 “수도권 통근시간이 평균 1시간 36분에 달하는 등 수도권 교통혼잡 문제가 이제 국민의 가장 큰 걱정거리”라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를 지속 확대하고, 광역급행철도망(GTX)을 2025년까지 구축하여 국민들에게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김 장관은 7월 7일(금) 오이도역에서 안산선 급행열차 시승행사에 참여했다. “오늘 수도권 급행열차 확대운행은 정부의 교통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면서, 앞으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할 ‘수도권 전철 급행화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 먼저, 안산선 등 4개 노선은 비용투자없이 차량운행계획 조정을 통하여 급행열차를 확대운행하는..
GTX 삼성~일산, 서울~세종고속도로, 위례선 경전철 추진 ‘BTO-rs 및 BTO-a’로 6조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 추진키로 - 제3차 민자활성화 추진협의희 개최 - ◇ 정부는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6조원 규모의 3개 대형 민자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함 * GTX-A구간(3.2조원), 서울 위례선 경전철(0.2조원), 서울-세종 고속도로 中 안성-세종 구간(2.3조원) ◇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올해에만 13조원 규모의 대형 민자사업들이 새로 착수되는 등 민자사업의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며 정부와 민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 □ 기획재정부는 2015.12.29.(화)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3차 민자활성화추진협의회를 개최함. * 국토부, 환경부, 해수부, 서울시 등 주요 민자사업 ..
GTX(일산~삼성역) 노선 파주 연장 요청 경기도는 2015년 12월 말까지 완료 예정인 ‘수도권급행철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하여, 일산~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일산 킨텍스~삼성역)의 파주 연장을 국토부에 요청했습니다. 경기도 국토부에 ‘GTX 파주 연장’ 반영 요청 경기도가 국토부가 올해 12월 말까지 완료 예정인 ‘수도권급행철도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관련, 파주까지 노선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도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협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의 의견 제출은 지난 10월 초 국토부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일산 킨텍스~삼성역)의 최적 노선 결정을 위해 경기도에 협의 의견을 요청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