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MOU 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MOU 체결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중국과 국내 물류기업이 대거 유치돼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8일 오전 10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종민 장가항호민(Zhanjiagang Haomin) 대표,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대표, 송만우 삼우F&G대표, 장종덕 성창종합물류 대표와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새 명칭 평택BIX)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중국 물류기업인 장가항호민은 2천만 달러(한화 약 240억원), 도이치모터스는 350억원, 삼우F&G는 200억원, 성창종합물류는 110억원의 투자를 약속했다. 이들 4개 국내외 물류기업의 투자유치 금액은 총 900억원 규모이며, 이로 인해 275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유치협약은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부동산정보/개발지역투자
2016. 1. 1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