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 문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
홍제동 문화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추진 □ 서울시는 서울시 주거환경관리자문단의 주민역량검증결과 “우수마을”로 평가받은 서대문구 홍제3동 5번지 일대(36,400㎡)를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인왕산자락에 위치한 “홍제문화마을”은 앞에는 홍제천이 흐르며, 과거 중국 사신들이 머문 국영여관인 “홍제원”과 한국전쟁 이후 조성된 예술인의 주거지인 “문화촌”에 접한 지역이다. ○ 서울시내에 위치하지만 공기가 좋고 한적하며 “남의 집 숟가락 개수도 알고 지냈다.”는 통장님의 말처럼 이웃과의 돈독한 정을 나누던 마을이었으나, 새로 들어선 빌라, 주변 아파트 개발 등으로 언제부턴가는 문을 반쯤 잠그고, 사람소리가 줄어들었으며, 휑하게 비워진 마을 내 소공원으로 인하여 조금은 쓸쓸해 보이는 마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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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