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역세권 고밀도 개발 계획 수립 추진 서울시, 역세권 고밀개발 본격화, 대상 및 사업모델 연내 발표 - 「역세권 기능 재정립 및 활성화 실현방안」 연구용역 착수, 291개 전수조사 - 역세권 전체 아우르는 종합계획 연말 발표… 대상지부터 모델까지 '종합패키지' - 지역 특성에 따라 주거‧업무‧상업 맞춤형 개발, 저성장 시대 도시활성화 기폭제 기대 □ 서울시가 개발 잠재력이 충분하지만 그동안 각종 규제로 제약이 많았던 역세권에 대한 고밀도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선언하고, 도시계획 차원의 활성화 대책 마련에 나선다. □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마트, 어린이집 같은 서비스시설과 도로, 상하수도 같은 도시 인프라가 이미 잘 갖춰져 있는 역세권에 주거‧업무‧상업시설이 지역 여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들어설 수 ..
서울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역세권 고밀도 개발 추진 서울시, 역세권 규제 풀어 2030세대에 청년주택 대량 공급 - 서울시, '역세권 2030청년주택' 역세권 지역 고밀도 개발 3년간 한시적 허용 - 용도지역 상향, 규제 완화 등 지원… 사업자는 주거면적 100% 임대주택으로 건설 - 용적률 혜택, 용도용적제 배제, 절차 간소화, 대출이자 보전 등 행‧재정적 지원 - 10%~25% 공공임대주택으로 사회초년생, 신혼부부에 시세 60~80%로 공급 - 올 상반기 조례 제정, '17년 상반기 공급가능 전망… 7월 충정로역·봉화산역 일대 시범사업 □ 서울시가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과 가파른 주거비 상승으로 고통받는 2030 청년세대의 주거난 해법으로 역세권 개발 카드를 꺼내들었다. 「2020 서울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