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삼성~일산, 서울~세종고속도로, 위례선 경전철 추진 ‘BTO-rs 및 BTO-a’로 6조원 규모의 신규 민자사업 추진키로 - 제3차 민자활성화 추진협의희 개최 - ◇ 정부는 새로운 사업방식으로 6조원 규모의 3개 대형 민자사업*에 대한 추진 계획을 논의함 * GTX-A구간(3.2조원), 서울 위례선 경전철(0.2조원), 서울-세종 고속도로 中 안성-세종 구간(2.3조원) ◇ 노형욱 기재부 재정관리관은 “올해에만 13조원 규모의 대형 민자사업들이 새로 착수되는 등 민자사업의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며 정부와 민간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 □ 기획재정부는 2015.12.29.(화) 노형욱 재정관리관 주재로 제3차 민자활성화추진협의회를 개최함. * 국토부, 환경부, 해수부, 서울시 등 주요 민자사업 ..
서울~세종 고속도로 착공 □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ㅇ 정부는 11월19일(목)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서울과 세종을 연결하는 연장 129㎞(6차로), 총사업비 6조 7천억원의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 현재 경부․중부고속도로의 중부권 교통량이 도로용량을 초과하여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생활이 불편해지고, 혼잡비용도 과도하게 발생하여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ㅇ 더욱이 위례(11만), 동탄2(30만) 등 신도시 입주가 `15년부터 시작되었고, 세종시 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ㅇ 현재, 연간 국가교통혼잡비용은 매년 증가하여 국내총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