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부내륙(부천,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토론
경기 중부내륙(부천,안양,광명,군포,의왕,과천) 종합발전계획 수립 토론 경기도는 경기 중부내륙 종합발전계획에 대해 순회토론회를 실시해 도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경기 중부내륙 종합발전계획은 구도심 낙후와 산업단지 노후화 등으로 도시재생이 시급한 부천, 안양, 광명, 군포, 의왕, 과천 6개시가 대상이다. 경기도내 중부내륙에 위치하고 있는 6개 시는 1970~1980년대 1기 신도시로 도시화가 진행된 곳으로 현재 도시 노후화 가속에 따른 원도심 도시재생,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등 공통의 지역 현안을 가지고 있다.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시재생사업의 경우 현 정부 주요 국정과제로 연간 10조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으로, “현 시점에서 도시재생에 중점을 둔 경기 중부내륙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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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8. 07:30